천안충무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해 우수한 의료서비스의 질과 환자안전등을 인정받았다. 

의료기관인증평가원은 지난해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천안충무병원에서 강도 높은 현장조사와 서류심사를 통해 환자 권리와 안전, 질 향상 활동, 진료전달체계, 행정관리 등 병원운영에 대해 인증평가를 실시했다.

충무병원 관계자는 "인증조사의 목적은 의료기관이라면 마땅히 의료의 질과 환자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여야 하며, 의료기관들이 환자중심의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율적으로 의료 질을 관리하는 새로운 의료문화를 조성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인증을 획득한 의료기관은 '믿고 맡길 수 있는 병원'이라는 큰 의미를 두게 된다.

이지혜 천안충무병원이사장은 "의료의 질이 향상되지 않고는 환자의 안전이 보장될 수 없고, 환자의 안전이 우선시 되지 않는 의료의 질 향상이란 있을 수 없다"며 "환자를 가족처럼 생각하는 휴머니즘을 구현해 지역거점병원으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송문용 / 천안